토종 생활용품 전문 기업 피죤이 섬유유연제 출시 35주년을 맞는 올해, ‘울트라 피죤’을 출시했다.
울트라 피죤은 피존 연구소에서 2년 여간의 연구 끝에 기존 제품보다 유연성과 향을 300% 강화시킨 제품이며, 상쾌한 향의 지속시간 또한 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충북 진천의 맑은 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국내에서 생산해 유통하는 울트라 피죤은 방부제와 인산염을 첨가하지 않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무방부제, 비자극 마크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손잡이 반대편 모서리에 턱을 설계하는 등 손잡이 높이도 장기간의 테스트를 거쳐 따르기 편한 위치에 설치해 편리성을 극대화시켰다. 이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Q마크를 획득하고 한국 능률협회로부터 웰빙 인증을 획득했다.
헹굼 1회 탈수 1회 상황에서도 기포가 거의 남지 않을 정도로 헹굼 기능이 강화된 울트라 피죤은 이중 캡 용기를 채용해, 사용 후 캡을 닫을 때 캡 속 잔액이 용기 안으로 들어가 편리하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피죤은 화사하고 로맨틱한 핑크로즈, 상쾌하고 깨끗한 블루비앙카, 벚꽃의 은은한 향이 특징인 퍼플 블로썸 등 3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junbeom@osen.co.kr
피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