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이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등 5명의 MC들을 확정했다.
SBS는 1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유행의 발견’ MC로 신현준, 김민종, 이수근, 황광희, 구은애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있다없다’, ‘스타킹’ 등을 연출한 배성우 PD의 신작. 유행 중에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체험해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말부터 류현진을 포함한 게스트들과 MC들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은 오는 25일과 다음 달 1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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