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클라우드아틀라스' 멤버들과 보고싶은 영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1.14 11: 23

그룹 파이브돌스의 멤버 류효영이 영화 '클라우드아틀라스'를 호평했다.
류효영은 지난 13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클라우드 아틀라스'. 심도 깊은 주제로 묘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 너무나 재미있었다. 색다른 영화였어요. 짱!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멤버들과도 보고싶은 영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나오는 영화! 나도 보러 가야겠다", "문화생활도 틈틈이 즐기는 모습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효영이 호평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500년을 넘나드는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SF, 판타지 6가지 장르의 각각 다른 이야기를 하나의 서사시로 묶은 블록버스터 영화다.
톰 행크스, 할 베리, 벤 위쇼, 휴 그랜트, 수잔 서랜든, 휴고 위빙, 짐 스터게스 외에도 국내 연기파 배우 배두나의 깜짝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류효영은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통 큰 선머슴 여학생 이강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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