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79가 새해를 맞아 따뜻한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12월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를 콘셉츠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스킨79는 현장에서 1000원 이상 기부 시 1만 5,000원 상당의 스킨79 제품을 증정.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영롱회에 후원하는 ‘천 원의 행복’이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었다.
11일 스킨79 본사에서는 김동광 대표와 영롱회 이명숙 국장, 이윤정 간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 원의 행복’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스킨79 김동광 대표는 “스킨79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는 것에 더 큰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스킨79는 소비자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79의 ‘천 원의 행복’ 수익금을 전달받은 사단법인 영롱회는 청각장애우의 편의를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2010년부터 이곳에 매월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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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79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