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다니엘 데이 루이스,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1.14 12: 54

[OSEN=정유진 인턴기자] '링컨'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드라마 부문 남우 주연상 후보로는 '링컨'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아비트라지'의 리차드 기어,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의 존 호키스, '더 마스터'의 호아킨 피닉스, '플라이트'의 덴젤 워싱턴이 올라 경합을 벌였다.

한편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영화상.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눠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을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향방을 가장 강하게 점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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