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발굴' 신예 이고밤, 강한 존재감..핫 데뷔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14 14: 16

 
MC스나이퍼가 발굴한 신인 힙합듀오 이고밤이 강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데뷔했다.
이고밤은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로 데뷔곡 '갖다버려'의 무대를 갖고 신고식을 치렀다. 이들은 데뷔 무대를 통해 하이브리드 듀오로서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고밤은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탄 후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했다. 이 같은 관심에 이고밤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기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고밤은 MC스나이퍼가 발굴해 5년간 연습 생활을 거친 실력파 신예로 지난 1월 9일 '갖다버려'를 발매했다. 앞서 이고밤은 2011년부터 홍대 클럽 등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무대 경험과 라이브실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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