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그룹 투윤의 전지윤이 깜찍한 톰보이로 변신했다.
투윤은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에 공개 예정인 첫 타이틀곡인 ‘24/7(트웬티포 세븐)’의 티저 영상 중 전지윤의 솔로 버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24/7'의 티저 영상은 미국 서부의 시골 농장을 배경으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전지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영상 속에서 전지윤은 금발의 숏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을 선사하는 등 힘찬 발차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전지윤의 뒤로 흥겹게 춤을 추며 헛간을 정리하는 그룹 비투비의 모습도 눈에 띈다.
앞서 허가윤은 티저는 시골 농장의 정겨움과 편안함에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걸리시 펌웨어를 선보이며 전지윤과의 상반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투윤은 오는 17일 타이틀곡 '24/7'을 비롯한 첫 미니음반의 음원을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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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