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재중이 솔로 앨범 발매 및 공연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주 김재중의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랩핑버스와 서울시내 대형 몰과 번화가의 전광판, 대한민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메인 광고까지 각종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울시내 곳곳에서 김재중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이 랩핑된 버스는 서울 지역에서 운행을 시작했고 강남, 명동, 코엑스 등 주요 번화가와 쇼핑몰의 대형 전광판에서도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김재중이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한 수록곡 ‘원키스(One Kiss)’는 일본, 싱가폴, 대만 등 9개 국 아이튠즈 록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고, 솔로 공연 ‘유어, 마이 앤드 마인(Your, My and Mine)’은 예매 시작 직후 만 6천여 정이 매진되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6일,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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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