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쌍둥이 아들·남편 공개 ‘행복 가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4 16: 01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과 남편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사진 공개 합니다. 쌍둥이 잘나온 사진은 추후에 올리고 일단 제 위주로 제가 잘 나온 걸로요. 이기적인 엄마입이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은혜는 “가족 사진에 이어 우리 쌍둥이 정면 샷 최초 공개합니다. 일단 우리 첫째 재완이 B형 남자에요. 시크해서 잘 안 웃지만 한 번 웃으면 활짝”, “이번엔 둘째 호야(재호). 엄마 닮아서 성격 좋은O형이에요. 늘 잘 웃고 애교쟁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혜와 그의 남편, 쌍둥이 아들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은혜와 남편은 바닥에 몸을 기댄채 아이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개인 사진에서 쌍둥이들은 아빠와 엄마를 꼭 닮은 얼굴로 해맑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은혜는 밥 안 먹어도 행복할 듯”, “선남선녀가 만나니 아이들 외모도 정말 후덜덜”, “진짜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네요”, “행복해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 8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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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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