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클라우드 아틀라스’ 극찬 “워쇼스키 감동이네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4 16: 15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정겨운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우드 아틀라스' 간만에 본 영화! 짜릿하네요. 못 보신 분들 한 번 보세요. 워쇼스키 감동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겨운이 호평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500년을 넘나드는 미스터리,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SF, 판타지 6가지 장르의 각각 다른 이야기를 하나의 서사시로 묶은 블록버스터 영화. 거장 감독 워쇼스키 남매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톰 행크스, 할 베리, 벤 위쇼, 휴 그랜트, 수잔 서랜든, 휴고 위빙, 짐 스터게스 외에도 국내 연기파 배우 배두나의 깜짝 변신으로 지난 9일 개봉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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