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거지' 허경환, 윤아와 다정한 투샷 "거지? 할만하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4 16: 36

[OSEN=박정선 인턴기자]개그맨 허경환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거지? 할만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서 선보이는 꽃거지 분장을 한 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윤아와 팔짱을 낀 모습이다. 앞서 윤아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 깜짝 출연했고 두 사람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증샷’ 남긴 것.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쯤 되면 거지는 할 만한게 아니라 해야 하는 일인 듯”, “허경환의 오른팔이 되고 싶어라”, “윤아는 사람일까, 인형일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일 신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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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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