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새앨범 컴백 무대를 펼친다.
신화 측 관계자는 14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신화가 오는 3월 있을 1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새 앨범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새앨범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으며 이제부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3월 중순께가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화의 멤버 신혜성은 지난 9일과 10일 오사카 제프 남바 (ZEPP NAMBA OSAKA), 12일과 13일 도쿄 돔 시티 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단독 콘서트 '신헤성 2013 일본투어-윈터 포이트리(SHIN HYE SUNG 2013 JAPAN TOUR – WINTER POETRY)'를 개최, 7000여 명이 넘는 현지 팬들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 자리에는 같은 팀 멤버 이민우가 함께 의리를 빛냈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