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연예계 대표 기럭지 미남인 배우 차승원과 그룹 2AM 임슬옹의 투샷이 공개됐다.
임슬옹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나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멋있는 차승원 형님과. 22일 멋진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형처럼 되고 싶어요. 사진은 귀요미 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과 임슬옹은 나란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며 손으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차승원은 임슬옹과 17살의 나이 차이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꽃중년의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 정말 동안 종결자”, “둘 다 넘 좋아하는 남자들”, “어쩜 저렇게 훈훈할 수 있지?”, “진짜 귀엽고 훈훈하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은 오는 27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일본의 톱스타 쿠사나기 츠요시(한국명 초난강)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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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