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데이브레이크는 밴드 결성 후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전국 투어 '메리 고 라운드'를 개최한다. 데이브레이크는 다음달 15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대전, 서울에서 콘서트를 열고 각지의 팬들을 만날 예정.
데이브레이크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전국 투어는 거리가 멀어 함께하지 못한 수많은 팬들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어쿠스틱 기반의 콘서트로, 기존에 데이브레이크가 보여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쿠스틱 악기 기반으로 편곡됐다.
데이브레이크의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자극적인 효과를 최소화 하고, 소박하지만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구현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 어느 때 보다 관객 분들이 데이브레이크의 음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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