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공항패션의 완성은 이어폰'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1.14 17: 40

14일 오후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태환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수속 카운터로 향하고 있다.
2014년 아시안게임 출전을 공식 선언한 '뱀띠청년' 박태환(24)이 호주 전지훈련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박태환은 호주 브리즈번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SK와 결별 후 후원사를 물색하고 있는 박태환은 우선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정상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박태환은 박태근 코치와 이인호 체력담당 트레이너 그리고 손석희 물리 치료 트레이너와 함께 출국해 약 6주간의 일정으로 마이클 볼 감독의 지도아래 동계훈련을 펼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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