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심혜진 "시상식 수상, 보통 하루 전 느낌와"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1.15 00: 14

배우 심혜진이 시상식 하루 전에는 보통 수상을 할지 느낌이 온다고 밝혔다.
심혜진은 14일 첫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에서 "보통 시상식 하루 전 날, '꼭 참석해달라'는 등의 말을 들으면서 수상을 하게 될지를 짐작한다"고 말했다.
반면 심혜진의 말을 들은 박철민은 "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확신했으나 다른 배우의 이름이 호명되면서 표정 관리를 하지 못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들’은 유재석, 김원희가 8년 진행했던 ‘놀러와’에 이어 기획된 프로그램.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고은아, 신소율, 민지 등이 MC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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