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고경표, 꽃받침 애교샷 “우리가 401호 꽃미남”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5 09: 57

배우 김지훈과 고경표의 꽃받침 애교샷이 공개됐다.
김지훈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바로 401호 옆집 꽃미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고경표와 함께 책상에 팔꿈치를 대고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남자다운 생김새와 촉촉한 눈빛과는 반대로 장난기 넘치는 입술 모양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웃집 꽃미남’ 매력만점 두 사람”, “난 요즘 이들이 제일 좋아요”, “꽃미남 보는 맛에 드라마 봅니다”, “김지훈 연기력 물 올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과 고경표가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맥틱 코미디 드라마다. 15일 오후 11시 4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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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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