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오늘 선공개곡 '빗소리' 공개.. '감성힙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1.15 10: 03

보이그룹 B.A.P가 15일 정오, 선공개곡 ‘빗소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월로 예정된 B.A.P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 ‘빗소리’를 오픈하고 감성 힙합에 도전한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6명의 멤버가 금발 머리로 개성보다는 팀 색깔을 강조했던 B.A.P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들은 감성연기에도 도전해 뜨거운 눈물을 보여줄 계획이기도 하다. 연출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맡았다.

소속사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에 초록비와 붉은 피, 화면 분할, 리와인드 기법, 그리고 초고속 카메라가 잡아낸 초당 2,000 프레임의 감각적인 영상은 감성힙합이라는 장르와 어우러지며 B.A.P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B.A.P는 오는 2월23~24일 국내 가수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안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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