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폴라베어, 5년만에 다시 찾아와...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3.01.15 11: 26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 (Ridely Scott)’에 의해 재 탄생한 코카-콜라 폴라베어는 어떤 모습일까?’
코카-콜라의 귀여운 폴라베어 가족이 5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이번 코카-콜라 TV 광고의 폴라베어는 '글래디에이터', '에이리언' 등을 연출한 영국 감독 리들리 스콧에 의해 재탄생됐다. 스노우 폴라베어 친구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끈다.
리들리 스콧이 지난해 여름 사망한 동생 토니 스콧과 함께 제작한 폴라베어는 북극에 사는 폴라베어 가족이 즐겁게 눈을 굴리며 자신과 똑같이 생긴 스노우 폴라베어를 만들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영화감독인 리들리 스콧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폴라베어인 만큼, 기존의 폴라베어 보다 더욱 생동감있고 사랑스러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폴라베어 광고는 그동안 코카-콜라가 폴러베어를 통해 전달하던 가족애, 우정, 행복이 고스란히 담겼다.
아울러 1월말에는 새로운 캐릭터인 바다오리가 등장하는 폴라베어 두 번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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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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