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고밤, 5년 연습한 완벽 라이브 무대 ‘합격점’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5 10: 49

MC스나이퍼가 발굴한 신인 힙합듀오 이고밤이 5년간 연습한 완벽 라이브 무대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고밤은 지난 9일 데뷔 싱글앨범 ‘갖다버려’를 발매하고 공중파3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마쳤다. 특히 이고밤은 신인의 라이브 무대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방송관계자들로 부터 합격점을 받아냈다.

 
이런 반응에 대해 소속사인 스나이퍼사운드는 “5년간 수많은 라이브연습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를 다져온 것이 대중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더욱 여유 있고 프로다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고밤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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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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