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타스가 사랑한 그녀 ‘알리 로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1.15 14: 14

타스타스가 8일 모델 알리 로한과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알리 로한은 배우 린제이 로한의 동생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타스타스의 뮤즈로 발탁 돼 2013 S/S 시즌의 다양하고 선명한 컬러감과 절제된 믹스매치를 바탕으로 한 미니멀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90년대 실용적인 스트리트 스타일에 스포티 트렌드를 접목한 테마. 화이트 미니멀리즘을 기본 바탕으로 옵아트(Op Art)그래픽과 비비드한 컬러를 이용해 타스타스만의 모던한 페미닌 스타일을 표현했다.

관계자는 “시즌 콘셉트에 맞추어 소재와 디자인의 디테일을 유니크하게 재해석하여 비비드한 오렌지, 블루 컬러와 그래픽의 강렬한 조화를 통해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어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타스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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