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 내달 8일부터 아트토이전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3.01.15 14: 15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Michael Lau)의 첫 한국 특별전이 2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마이클라우는 그 동안 LA,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베이징, 홍콩, 대만 등 수많은 곳에서 매번 10만 이상의 관객을 모은 아티스트로 유명하다.
이번 마이클라우 한국전에는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인 ‘가드너(Gardner) 시리즈’ 가 모두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의 상상력에서 나온 가드너 시리즈 탄생배경과 작가가 어떻게 피규어를 제작하는지 등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스케치 작품들과 원형물들도 함께 전시된다.

모든 피규어 작품들은 360도 전방향에서 관람할 수 있게 돼 마이클라우 피규어가 갖고 있는 섬세한 디테일의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클 라우의 최신 미공개 작품들이 전세계 처음으로  한국 첫 단독 전시에 맞춰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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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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