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앨’ 소이현, 데님 활용한 청담동 며느리룩 이색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3.01.15 14: 17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서윤주로 활약하고 있는 소이현은 청담동 며느리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신 청담동 며느리룩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그는 투피스, 원피스 등 기존에 활용되던 청담동 며느리룩 아이템보다는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다채롭게 매치하며 색다른 청담동 며느리룩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방송에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얼마 전 방송에서 그는 데님 셔츠와 화사한 컬러 팬츠로 감각적인 청담동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데님 셔츠를 활용해 트렌디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를 어필하고 여기에 유니크한 토마토 컬러가 돋보이는 트루릴리젼의 할리를 매치해 청담동 에지녀 스타일에 힘을 더했다.

또 그는 블랙, 레드 컬러의 팬츠와 블라우스, 재킷 등을 다양하게 매치해 패셔너블한 청담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와 수퍼빅슨을 매치해 시크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가방과 화이트, 블랙 배색이 멋스러운 코트를 활용해 청담동 에지녀의 면모를 살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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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청담동 앨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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