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말레이시아~골든디스크 시상식 잘 마치고 올게요. 울지 말고 기다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편안한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한 모습을 드러낸 채 입술을 내민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조막만한 얼굴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쓰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글라스 쓰니 할리우드 스타 뺨치네”, “말레이시아에서 공연 잘 하고 오길”, “아무거나 걸쳐도 연예인은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1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양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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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