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51.7%, "SK, 오리온스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1.15 11: 41

[농구토토] 국내 농구팬들은 2012-2013시즌 프로농구 오리온스-SK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토토 농구토토 6회차 게임에서 SK의 우세한 경기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오리온스-SK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1.73%가 리그 선두 SK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후반 각 팀의 득점대를 살펴보면 전반전의 경우 오리온스 35~39점대-SK 35~39점대 예상이 13.02%로 가장 높았으며 오리온스 35~39점대-SK 40~44점대(12.35%), 오리온스 34점 이하–SK 35~39점대(11.88%)가 뒤를 이었다.

한편 후반전의 경우 오리온스 70~79점대-SK 80~89점대(17.63%), 오리온스 69점 이하-SK 70~79점대(15.84%), 오리온스 70~79점대-SK 70~79점대(15.17%)로 집계됐다.
최종 투표율의 경우 홈팀 오리온스 승리 31.12%, 원정팀 SK 승리 51.73%, 같은 점수 대 17.15%로 나와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한 김선형이 이끄는 SK가 오리온스의 전력의 키를 쥐고 있는 전태풍의 오리온스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농구팬들은 예상했다.. 
이번 스포츠토토 농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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