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용 및 사무용품 전문업체 모나미가 11일 용인에 위치한 모나미 본사에서 ‘모나미 서포터스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구성된 모나미 서포터스는 모나미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아 날카로운 품평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모나미는 이를 상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년 동안 모나미와 함께할 이번 2기 서포터스는 기존 1기의 15명보다 3.6배 가량 인원을 대폭 확대해 총 54명을 선발했다. 1기 서포터스가 적극적인 활약으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면서 브랜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모나미는 서포터스의 즐거운 미션 수행을 위해 때에 맞춘 이벤트 기획과 특별 선물 등을 마련해 서포터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나미의 신상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모나미가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는 혜택을 갖는다.
모나미 마케팅팀 이제일 팀장은 “모나미 2기 서포터즈 모집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신청자가 참여했다. 모나미의 관심과 기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나미 카페가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특별한 커뮤니티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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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