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1)가 '쇼킹'한 행동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내셔널 인콰이어러'가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멕시코의 비키니 해변에서 충격적인 행동을 일삼았다고. 한 소식통은 "비키니 해변과 스파에서 데미 무어는 어린 남자들게 추파를 보내는 데 여념이 없었다. 그의 행동에 다른 사람이 굉장히 불쾌함을 느낄 정도"라고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데미의 행동은 충격적이었다. 눈에 보이는 남자들한테는 죄다 추파를 보냈는대, 거기에는 17살 어린 남자도 있었다. 그 소년은 '데미가 나에게 너무 작업을 걸어서 부끄러웠다. 내 할머니와 비슷한 나이인데'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데미의 모습을 보고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속삭였다"라고 덧붙였다.

현장에 있던 또 다른 목격자는 "데미는 완전히 무례했다. 그녀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나를 보지 마!'라고 소리쳤다"고 말했다.
데미 무어의 측근은 "데미는 요즘 모든 어린 남자들에게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추근대는데, 거기에는 마사지사나 요가 트레이너도 있다"라며 "데미는 젊음을 느끼려고 절망적으로 애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처와 결별하고 최근 예술직 종사자인 24살 연하 비토 슈나벨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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