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결혼전에 아빠됐다..오늘(15일) 득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5 15: 38

배우 백봉기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백봉기의 예비신부는 오늘(15일) 오전 0시 45분에 예쁜 딸을 순산했다.
백봉기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00시 45분 2.42kg 우리 딸 순산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앞서 백봉기의 소속사는 지난해 12월 OSEN에 "백봉기가 1월에 아빠가 된다"고 밝힌바 있다. 백봉기의 예비신부는 한의원 코디네이터로 근무 중인 10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교제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양가 부모의 주도 하에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한편 백봉기는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MBC 드라마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미스 리플리’ 등에서 감초 연기로 사랑받았다. 그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푸른 거탑‘에서 백봉기 일병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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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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