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크리스탈, 에뛰드하우스 '새 얼굴'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3.01.16 11: 22

f(x)의 설리와 크리스탈이 2NE1 산다라박에 이어 2013년 에뛰드하우스의 새 얼굴로 활동한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는 에뛰드하우스는 그룹 f(x)의 멤버 설리와 크리스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송혜교, 고아라, 장근석, 유승호, 이민호, 2NE1의 산다라박과 샤이니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해온 에뛰드하우스가 이번에 설리와 크리스탈을 샤이니와 함께할 새 모델로 발탁했다는 점은 눈길을 끈다.

에뛰드하우스 측은 "설리와 크리스탈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고 드라마와 시트콤을 통해 당당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며 "친근하면서도 당차게 트렌드를 이끄는 설리와 크리스탈의 이미지가 고객과 항상 소통하고 함께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에뛰드하우스의 방향성과 잘 맞는다"고 평했다.
설리와 크리스탈은 최근 진행된 에뛰드하우스의 2013년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기존모델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샤이니와 함께 특유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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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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