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20% 인상된 1억8000만원에 재계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1.15 17: 12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26)이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연봉보다 3000만원 인상된 1억8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전 경기에 출장한 황재균은 타율 2할7푼2리(448타수 122안타) 4홈런 51타점 42득점 26도루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58명 가운데 56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96.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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