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만 조여? 아크웰, 얼굴을 조여주는 '코르셋 마스크팩' 출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3.01.16 11: 22

스킨케어 브랜드 지베르니의 트러블 전문 라인 아크웰(ACWELL)이 수분 저장고 기능이 있는 신개념 하이드로겔 마스크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크웰 하이드로겔 스킨 코르셋 마스크는 코르셋의 조임 효과를 마스크에 담는다는 신선한 발상이 특징이며, 피부 고민별로 링클&화이트닝 솔루션, 아쿠아&모이스처 솔루션, 빅 센스티브 솔루션, 스몰 센스티브 솔루션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베르니 측은 "수분이 고농축된 그물 패턴의 하이드로겔 마스크가 피부에 고밀착되어 집중적인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전했다.
에센스에 의해 탄력과 리프팅 기능을 하는 기존의 마스크팩과는 달리, 아크웰 하이드로겔 스킨 코르셋 마스크는 시트 자체의 조임 현상으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트를 얼굴하고 10분이 경과하면 조임 현상이 나타나는데, 마치 코르셋이 바디라인을 보정해 주듯이 얼굴에 긴장감을 주어 탄력 있는 페이스라인을 유지시켜 준다고. 조임 현상은 피부에 남아있는 그물 모양의 시트 흔적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시트를 떼어낸 후에도 지속적인 긴장감이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지베르니 관계자는 "부착 후 흡수되지 않은 채 말라버리는 기존의 하이드로겔 마스크와는 달리 에센스의 침투력과 흡수율이 우수해 마스크 사용 후에 에센스의 잔여감이 거의 없고 산뜻하다"며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0.2 〫C의 차가움을 유지하는 울릉도 해양수 심층수의 쿨링효과로 지친 피부의 진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민감한 피부도 마일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99.6%의 천연 원료와 7無처방(파라벤, 알코올, 합성색소, 향료, 벤조페논, 동물성오일, 탈크)이 적용됐으며, 시트 부착시 은은하게 풍기는 향은 천연 에센셜 오일에서 유래됐다.
아크웰 하이드로겔 스킨 코르셋 마스크는 이달 내로 전국의 올리브영과 왓슨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l@osen.co.kr
지베르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