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상승에도 20% 벽 넘기 힘드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16 07: 33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시청률 상승에서 20%의 벽을 넘지 못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31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19.2%를 기록했다. 이는 30회분이 기록한 18.1%에 비해 1.1%P 상승한 수치다.
‘마의’는 이날 19.2%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20%를 돌파에 실패했다.

31회분에서는 이명환은(손창민 분) 조선의료단 책임자로 청국에 도착했다. 황제의 애첩 우희(이희진 분)를 직접 확인하고 그 병증에 크게 놀라했다. 또한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광현(조승우 분)은 사암(주진모 분)에게 조선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황제의 애첩 우희 치료에 지원해보라는 제안을 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은 15.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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