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부터 표정하나까지 디테일한 무대매너는 물론 인형같이 예쁜 외모,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무서운 10대 박수진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주 ‘위탄3’에서는 용감한 형제 멘토의 트레이닝을 거쳐 미친 성장을 보여준 위대한 10대 그룹의 치열하고 뜨거웠던 ‘1:1 라이벌 듀엣 미션’이 치러진 가운데 박수진-양성애-여일밴드가 생방송에 진출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 중 박수진이 한서희와의 카리스마 넘치는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 것.
박수진은 지난 멘토 서바이벌 최종 무대에서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픽시 로트의 ‘Mama do’를 성숙미 넘치는 안무와 포스 가득한 눈빛,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소화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수진은 아직 10대지만 짙은 감성 표현과 함께 섹시한 카리스마까지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박수진은 뛰어난 실력과 함께 CD 한 장으로도 가려질 작은 얼굴과 시원한 이목구비 등 예쁜 얼굴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다. 이에 새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꽃미녀 대열에 합류한 박수진이 생방송에서 보여줄 무대에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박수진에게 “숨은 진주를 발견한 기분! 멘토 서바이벌 무대보고 완전 반했다”, “10대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감정표현을 가지고 있는 듯~”,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얼굴도 정말 예쁘게 생겼다”, “생방송 무대에서 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위탄3’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1:1 라이벌 듀엣 미션’ 직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박수진의 활약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생방송 무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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