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지미 추와의 인맥을 과시했다.
이기우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미 추 선생님의 축하받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오늘의 자리가 부끄럽지 않게 정말 열심히 올 한해 뛰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이기우와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미 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서로 어깨를 맞대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기우 인맥 대단하네”, “두 사람 어색한 듯 하지만 어울려요”, “지미추 앞에 서면 아무 구두나 못 신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8회 2012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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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