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려욱-동해와 말레이시아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어 올렸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려욱-동해와 함께. 우리는 지금 베이징으로 갑니다. 우리 식구가 돼 줘서 고마워요 말레이시아! 좋은밤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시원은 검정색의 독특한 선글라스를 끼고 이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려욱-동해 역시 카메라를 바라보며 유쾌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말레이시아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짐작케 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행복한 야간비행, 짧게나마 비행기 안에서 단꿈 꾸시길", "잘생긴 오빠들", "너무 귀여워서 꼬집어 주고 싶어요", "그렇게 웃는 모습 보니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ujenej@osen.co.kr
최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