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몰라보게 야윈 모습 헉 '걱정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6 10: 26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윤택은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 참석, 예전보다 야윈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윤택은 박광선의 안내를 받으며 무대에 올라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유독 홀쭉해진 얼굴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은 "많이 홀쭉해졌네. 힘내길 바란다", "항암치료 진짜 힘든가보다. 마음 단단히 먹고 이겨내길", "하루 빨리 건강 되찾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택은 지난 해 8월 3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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