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귀여운 팬더 옷을 입고 쿵푸팬더로 변신했다.
별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가 이태원에서 사다 준 쿵푸팬더 점퍼. 후드를 한껏 당겨쓰고 조금이라도 더 얼굴 작아 보이려고 안간힘을 써 봅니다. 호잇호잇”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모자에 곰돌이 귀가 달린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30대 유부녀답지 않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깜찍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쩜 날이 갈수록 더 귀여워지는 별”, “하하와 함께 서 있으면 귀염 폭발할 듯”, “저런 깜찍한 옷은 이태원 어디가면 구할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15일 신곡 '봄이 찾아 오겠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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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