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진세연 "몸이 근질근질, 빨리 연기하고파"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16 11: 26

배우 진세연이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기에도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중이다.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를 비롯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 연달아 출연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보였던 진세연은 지난해 11월 드라마 촬영 종료 이후 현재까지 약 2개월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쉬는 틈틈이 연기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빨리 촬영장에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다는 전언이다.

진세연 소속사 관계자는 진세연이 최근 자신의 SNS에 연기 수업에 가기 전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몸이 근질근질하다. 빨리 연기하고 싶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진세연이 현재 연기수업을 받으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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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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