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버스 뒷자리서 홀로 낮술 중 “이런 날은 낮술”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1.16 11: 26

개그우먼 안영미가 버스 뒷자리에서 홀로 낮술을 마시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6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런 날은 낮술이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혼자 버스 뒷자리에 앉아 쓸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마치 커피 마시듯 한 손에 든 팩소주를 들이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안영미는 뼈그우먼이야”, “팩소주를 뉴요커처럼 마시는 센스”, “눈 오는 날엔 역시 낮에 먹는 소주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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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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