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심심타파' 진행...3년만에 DJ 컴백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1.16 11: 27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3년만에 라디오 DJ로 컴백했다.
태연은 지난 15일 시상식 참석차 자리를 비운 슈퍼주니어 신동을 대신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DJ를 맡았다.
 

태연은 지난 2008년부터 약 2년간 MBC 라디오 ‘친한친구’에서 DJ로 활약한 바 있으며, 2010년 ‘친한친구’ DJ를 그만둔 후 라디오 진행을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태연 외에도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함께해 라디오 DJ 신고식을 치렀다. 두 사람은 이날 청취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마련해 실시간으로 청취자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즉석 라이브와 성대모사, 댄스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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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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