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최강창민 “데뷔 10년차지만 예능은 초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1.16 11: 15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달빛프린스’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최강창민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의 기자간담회에서 “동방신기 데뷔는 10년차지만 예능은 초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강창민은 “믿음직한 형님들과 함께 열심히 해보겠다”고 긴장되는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달빛프린스'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예능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한편 ‘달빛프린스’는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이 MC로 나선 북토크쇼. 매주 게스트가 한 편의 책을 선정해 그 책에 따라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승승장구’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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