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파리서 화보 같은 일상 ‘40대 맞아?’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1.16 11: 27

인기 그룹 투투 출신의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보냈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파리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남편, 사진 좀 찍으시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라이더 재킷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수수함과 세련미가 조화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황혜영은 40대인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일상생활에서도 화보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동안 종결자다. 막 찍어도 화보네 화보”, “2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진짜 예쁘다”, “남편이 한 솜씨하시네요. 모델도 좋고 작가도 좋네요”, “에펠탑 앞에서 미모 폭발이네요”, “시간이 거꾸로 가나봐요. 더 예뻐지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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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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