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새 예능 '달빛프린스' 기자간담회에서 용감한 형제가 입술을 적시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이예지PD와 정재형 강호동 탁재훈 최강창민 용감한 형제가 참석했다.
강호동 KBS 복귀작으로 잘 알려진 '달빛프린스'는 강호동, 최강창민, 용감한 형제, 정재형, 탁재훈 등 다섯 프린스들이 그 주에 선정된 책의 키워드를 두고 각자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토크를 통해 축적된 일정 금액을 매주 게스트가 선정한 기부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마련돼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나누고 따뜻함을 나눈다.
'달빛프린스'는 지난 12일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형제, 동방신기 최강창민 등 MC들과 게스트 이서진이 참석, 비공개로 첫 녹화를 진행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