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윤-김민정,'루즈볼은 누구에게로'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1.16 13: 28

16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 2쿼터 우리은행 배혜윤과 KB 김민정이 루즈볼을 잡은 뒤 심판의 판정을 바라보고 있다.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은 여자프로 6개 팀(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외환, KB스타즈, KDB생명), 여자실업 3개 팀(동아백화점, 김천시청, 부산시체육회), 여자대학 7개 팀(단국대, 극동대, 수원대, 용인대, 광주대, 한림성심대, 전주비전대) 총 16개 팀이 여자 농구 챌린지컵에 참가했다.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로 예선전을 진행하며 각 조 1위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프로팀 선수는 12월 31일 기준 최다 출전 시간으로 BEST 5를 제외 하고 BEST 5 중 1명은 와일드 카드로 출전 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선수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아마추어 팀은 출전 등록 선수가 모두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다.

팀별 와일드 카드로는 삼성생명 이선화, 신한은행 곽주영, 우리은행 배혜윤, 하나외환 진신혜, KB스타즈 강아정, KDB생명 김진영이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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