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디트로이트 오토쇼서 'IS' 풀체인지 모델 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1.16 14: 10

렉서스 브랜드가 15일 '2013년 북미 국제 자동차 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2013)'에서 컴팩트 스포츠 세단 'IS'의 풀 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신형 'IS'에서는 렉서스의 디자인 아이콘 '스핀들 그릴'을 'IS'가 추구하는 스포츠 세단에 맞게 새롭게 적용한해 강렬한 외관 디자인을 표현했다. 그리고 수평기조의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채택해 쾌적함과 스포티함의 양립을 의도했다.
특히 신형 'IS'의 'F SPORT' 모델은 렉서스 최초로 신기술이 적용된 스포츠 시트와 렉서스 수퍼카 LFA의 가동식(수평방식 계기판) 컴비네이션 미터방식 채용, 수퍼카 LFA의 내장디자인 적용으로 드라이빙 감각을 극대화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렉서스 신형 IS 모델은 렉서스 수퍼카 LFA의 DNA를 계승, LFA의 축소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 주행성능으로 올 한해 프리미엄 컴팩트 스포츠 세단에 일대 돌풍의 주역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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