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광고 재계약..모델료 2배 '껑충'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16 15: 04

가수 은지원이 2배로 뛴 개런티를 받으며 광고 모델을 재계약했다.
은지원의 소속사 측은 16일 "은지원이 광고 계약을 맺고 있던 KRT 여행사와 최근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정확한 금액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재계약 모델료는 첫해 대비 100% 인상된 것으로 여행사 측은 밝히고 있다.

계약금 대폭 인상과 더불어 재계약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은 은지원이 모델을 맡은 후 여행사가 급성장을 이루는 등 모델과 광고주 사이의 좋은 궁합을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은지원은 tvN 예능프로그램 '세얼간이'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해 12월 '아무나'라는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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