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 가 18일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아울렛서울역점은 롯데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패션중심의도심형 아울렛이다. 도심형 아울렛에 첫 진출 하는 가버는 일부 신상품과 함께 50~70% 상시 할인이 되는 이월상품을 구비하는 등 가격을 낮춰 기존 소비자와 신규회원 유입으로의 효과를 노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브랜드 데이로 지정하고, 판매가에 추가 10%를 할인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50명에게는 휴대용 핸드백 행거(사진)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월 말까지 2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사무실, 캠핑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담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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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