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본방 뿐만 아니라 재방도 광고 완판 ‘진기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1.16 17: 00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31회까지 본방송과 재방송의 광고가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16일 MBC에 따르면 ‘마의’는 지난 해 10월 1일 첫 방송부터 지난 15일 방송된 31회까지 4개월간 광고가 모두 판매됐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정규방송 이외에도 주말에 방송되는 재방송까지 전부 판매돼 더욱 눈길을 끈다.

‘마의’는 지난 해 10월 16일 방송된 6회부터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26회, 연속 13주간 1위의 왕좌를 수성했다. 한국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등의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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