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슛은 어림없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1.16 18: 08

16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김천시청과 부산시체육회의 경기, 2쿼터 부산시체육회 장혜영이 김천시청 박근영의 레이업슛을 슛블록으로 막아내고 있다.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은 여자프로 6개 팀(삼성생명,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외환, KB스타즈, KDB생명), 여자실업 3개 팀(동아백화점, 김천시청, 부산시체육회), 여자대학 7개 팀(단국대, 극동대, 수원대, 용인대, 광주대, 한림성심대, 전주비전대) 총 16개 팀이 여자 농구 챌린지컵에 참가했다.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로 예선전을 진행하며 각 조 1위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프로팀 선수는 12월 31일 기준 최다 출전 시간으로 BEST 5를 제외 하고 BEST 5 중 1명은 와일드 카드로 출전 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선수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아마추어 팀은 출전 등록 선수가 모두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다.

팀별 와일드 카드로는 삼성생명 이선화, 신한은행 곽주영, 우리은행 배혜윤, 하나외환 진신혜, KB스타즈 강아정, KDB생명 김진영이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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