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출연진들이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김지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웃집 꽃미남’에 이웃집 생중계”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훈, 고경표, 박수진, 윤시윤 등 ‘이웃집 꽃미남’ 출연진의 모습이 모두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증명하듯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후 ‘이웃집 꽃미남’ 출연 중인 박신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새침한 꽃받침 손을 한 김지훈, 고경표의 사진을 게재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현재 ‘이웃집 꽃미남’은 방송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3%를 돌파하는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드라마 관계자는 “현장 분위기가 워낙에 좋아 드라마에 녹아 나오는 것 같다.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벌이면서 배우들도 열의를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하는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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